컬러가 다 예뻐서 하나만 고르기 진짜 힘들었던 니트예요.
진이랑 입은 느낌이 너무 예뻐서 따라샀는데 흰끼 도는 느낌 아니라 바닐라나 크림이 떠오르는 컬러예요.
실리아에서 어깨 트임 포인트 되는 아이템 여러 가지 사봤는데 그중에 이게 제일 은은한 트임이었어요.
속옷 따로 신경써서 입지 않아도 안정적이고 트임이 전혀 과하지 않아요.
소재도 엄청 부들부들해요. 따가움이 있을 수 없는 부드러운 옷이에요.
전 어깨가 좁은 편에 왜소하다보니 팔이 길고 조금 낙낙한데
오히려 약간 통통한 분이 입으면 더 커버되고 예뻤을 것 같아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아우터 없이 단독으로 입기에 딱 좋아요.
다른 컬러도 사고 싶어서 보고 있어요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CELIA
작성일 2024-04-08
평점
포토 리뷰 1,000원 적립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후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