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 제품을 따로 사본적 없는 사람이에요.
그냥 편한 티와 바지, 넉넉한 원피스 등으로 외출도 되는 옷이지만 제맘대로 집에서 입는 옷으로 입었는데 이 원피스 홈웨어가 예뻐서 자꾸 아른거리길래 처음 구매해봤어요.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어서 너무 나풀거리거나 레이스가 아니어야했고 비침이 있어서도 안됐는데 이건 딱 적당한 선에서 여성스럽고 화이트가 아니라 오트밀 느낌의 옐로우베이스라서 야하거나 유치한 느낌 전혀 없이 예뻐요..
잠옷 하나 바꿨다고, 이 잠옷으로 갈아입으면 그때부터 진짜 쉬는 시간 된 것 같고 기분이 좋아져서 신기했어요.
예쁘고 실용적인 홈웨어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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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ELIA
작성일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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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후기 부탁드립니다 :)